己丑年추석
딸램 출가하여 안식구와 아들과함께 절사차례후
울산 아버님선영대신 매년하던대로 포항에서 가까운 봉강제를 찿았다
봉강제를 성묘한지도 어언 20수년이지났다
어저께 같은 객지생활이 세삼 오레도 된것같습니다.
목포서6시간을 딸려 인사온 올해봄 결혼한 공주내외
사위 아들 나 새신부 우리공주~~
곁을지켜 준 안식구와함께 봉강제에오니 올해는 항상반겨주시던 제실지기부부가 보이질 안네요
봉강제 앞 뜰에서....~
사잇문을 지나 묘소 진입로 비석앞에서
시조부님의묘소를 오르는 돌계단
묘소앞 진입 돌계단을 지나
간단한 제수를 진설하고
묘소에서 본 봉강제 전경
할아버님 묘소를 지켜주는 석물들
아들과함께 할머님 할아버님께 오늘 우리들의 파평윤씨 후손들이 있게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술 한잔올리고~~~~
든든한 울 아들과 안식구가 기념으로 한장
성묘후 아들과 함께
내려오다 배경이좋아 한장더
내려오는경사지 돌계단 노송그늘에서안식구와~~~
봉강제 입구
코스모스가 너무 흐드러지게 피어서 차 세우고 한장
근레 많이핀 코스모스길에서 날씨 만큼이나 좋은 풍경
아들과 안식구도 함께
올해의 봉강제 추석방문은 코스모스의 추억을 가지고
마을청년회원들의 고향방문 현수막이 코스모스로 더 빛나 보임니다.
추석날 목포에서 6시간을달려 인사온 사위내외
이제 나도 좀 늙은것인가
그레도 하루만에 사위내외를 보내고 나니 뭔가 허전합니다.~~~~!
모두 건강하고 하고자하는일 뜻대로 이루길~~~!
'기제사 다례 추향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庚寅年) 추석 (0) | 2010.09.23 |
---|---|
경인년새해 (2010년) (0) | 2010.03.27 |
己丑年 시조 태사공 추향제 이모저모 (0) | 2009.11.19 |
민족의 대명절 설날 조상님을 기리며 또 뜻있는 세해를 열며 (0) | 2008.02.10 |
설날..봉강제에서 (0) | 2006.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