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더위가 맹위를 떨치지만
대나무숲 그늘로 별 더운줄 모르겠네요
대나무숲길을 잘 정돈해 두었네요
죽녹원에서 조금 아래에 위치한 한옥 체험마을입니다
탁트인 마을풍경이 참 좋습니다.
이곳은 훈장님이 기거하시면서
직접 대화도하고 덕담도 해주시지만
워낙 더운날이라 훈장님도 사람 맞이하는데 힘이 드시는듯
걍 쉬시게 하는것이 도와주는것 같아 보입니다
우리 안식구가 제일 궁금했던 1박2일 이승기가 얼음물에 빠진 엿못입니다
이곳 안내판에도 이승기 연못이라고
옆에 같이 구경하시는 아주머니는
그날 방영된 내용을 가족들한태 설명을 하고있네요
크~~기억력 너무 좋습니다
대나무숲을 뒤로한 한옥
참 보기가 좋네요~~~
연못도 있고 한옥이 잘 다듬어져 있네요
1박2일이 인기가 있긴 있었는 모양이네요
안중근의사 시비입니다
다시 죽녹원으로
죽녹원 신비의길~~
죽녹원 신비의길로 들어서는계단
대나무숲이 울창합니다
죽녹원 신비의길
신비의길 산책로
중간중간에 사진도찍고 쉬어가는 쉼터가 있어
피곤한줄을 모르겠네요
이제 죽녹원을 한바퀴 다 돌았는것 같네요
쉬엄쉬엄 걸으면 2시간 거리라 했는데
저희 부부는 아직 쓸만한지 1시간반 조금안된 ~~!
한옥마을도 구경을하고 한바퀴를 돌았네요~~!
사위 덕분에 좋은곳 구경 잘 했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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