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추억의여행 사진들

담양 죽녹원 1박2일 팀이 체험한 민속마을

수도산1 2010. 8. 9. 12:23

 말복더위가  맹위를 떨치지만

대나무숲 그늘로 별 더운줄 모르겠네요

 대나무숲길을 잘 정돈해 두었네요

 죽녹원에서 조금 아래에 위치한 한옥 체험마을입니다

 탁트인 마을풍경이 참 좋습니다.

 이곳은 훈장님이 기거하시면서

직접 대화도하고 덕담도 해주시지만

워낙 더운날이라 훈장님도 사람 맞이하는데 힘이 드시는듯

걍 쉬시게 하는것이 도와주는것 같아 보입니다

 우리 안식구가 제일 궁금했던 1박2일 이승기가 얼음물에 빠진 엿못입니다

이곳 안내판에도 이승기 연못이라고

옆에 같이 구경하시는 아주머니는

그날 방영된 내용을  가족들한태 설명을 하고있네요

크~~기억력 너무 좋습니다

 

 대나무숲을 뒤로한 한옥

참 보기가 좋네요~~~

 연못도 있고 한옥이 잘  다듬어져 있네요

 1박2일이 인기가 있긴 있었는 모양이네요

 안중근의사 시비입니다

 다시 죽녹원으로

 죽녹원 신비의길~~

 죽녹원 신비의길로 들어서는계단

 대나무숲이 울창합니다

 죽녹원 신비의길

 신비의길 산책로

 중간중간에 사진도찍고 쉬어가는 쉼터가 있어

피곤한줄을 모르겠네요

 이제 죽녹원을 한바퀴  다 돌았는것 같네요

 쉬엄쉬엄 걸으면 2시간 거리라 했는데

저희 부부는 아직 쓸만한지 1시간반 조금안된 ~~!

한옥마을도 구경을하고 한바퀴를 돌았네요~~!

사위 덕분에 좋은곳 구경 잘 했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