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생일날은 초졸하게 치러기로 했다
아침에 생일이라 어머님을 찿아뵙기로 하고 연락을 드렸드니
그저께 새벽 화장실을 가시다
넘어지셔서 다리 대퇴부가 골절되어수술을 하셨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안식구와함께 어머님이 입원하고 계시다는 병원을
방문하가로하고 생일은
그냥 아들과저녁을 먹기로 다른 일정을 취소하고 울산으로....
늦은 아침겸점심을 경주 팔우정로타리에서 먹고
경주를 지나치고해도 잘 몰랐는대
식사를 하고 나와서보니 팔우정로타리 비 가 이체로워서 기념으로한장
저녁에 아들이 사온 케익으로 간단히 생일을 기념하고
병상의어머님을 뵙고 온 후 라서 사진을 보니 얼굴표정이 좀 어두운 것 같네요
아들아 그려 하이팅이다
항상 서로 위안해주는 가족이 있다는 것은 최고의 행복한 일이라 생각한다
어머님의병상 모습은 생략로 했습니다.
그레도 수술경과가 좋아서
금식이 끝나고 간단한 음료는 더시는걸 보고와서 조금의위안은 되는군요
연세89세의고령인지라 쉽게 회복하실지가 걱정이지만 잘 극복하시리라
떨어지지않은 발걸음으로 귀가하여 생일이라
그냥 지나치기도 뭣하다고 하는 아들의 바렘으로
아들 퇴근하고 간단히 케익한개놓고 가족들이 저녁 먹는것으로 올해생일은 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