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구 다리다친후 퇴원하여
어버이날이 되었으나 외출이 자유롭지못해 사위내외가 외손주를 대리고
인사차 6시간 차를 타고 포항에 들렀다
돌도 안된 우리 외손주 온다고 고생이 많았다 ㅎㅎ~~!
그려 외할머니가 우리 현규보니 넘 기뻐 하구나
유모차에 태우고 동네 한바퀴 돌며
나도 외손주 있다고 ~~!ㅎㅎㅎ
포항 남구청 앞 거리입니다 ㅎㅎㅎ
아들이 매형 내외 오셨다고
점심 한턱~~!
우리 외손주 여친 도은이람니다
아마도 여자친구가 조금 생일이 빠른가봅니다
외손주 목욕 후 가장 기분 좋은 시간이라네요
관심은 자동차가 당연 1순이랍니다.
옷한번 입힐려면 이제 많은 노력이 필요 하다네요~~~
그려 아버지가 가장 확실한 피난 처 일거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