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20 토요일 날씨도쾌청하여
청하에거주하는 동대산과 청하에서 서정천을끼고
월포해변으로 드라이브겸 나들이를
서정천 하구에서 조금아렛쪽이 월포해수욕장입니다
월포리입구
서정천과 동해안 월포해변의 시작점에서 폼 함 잡아보고 ^^
둘이 그냥 떠난 드라이브 중 인지라
여름이지나 찿는이 없는 해변 곳곳에 둘이 같이 사진한장 찍어 줄 사람도 찿아볼 수 없내요
한적한 해변에는 배한척 덩거러니~~!
여행객도없고 조금 쓸쓸해보이는해변에
동대산 한장찍고 사람만 바뀌고 나도한장 ㅎㅎㅎ
저녁노을이 물들기시작한 해반선이 좀 멋있어 보여서
청하천을 뒤로하고
청하천하구에 최근개통한 다리를 배경으로
다리이름은 다음에 알아서 올려야 겠네요
쾌청한 가을 주말을 청하천과 서정천을낀 월포해변에서
맑은공기 잘 마시고
황금들녘을 돌아
저녁에는 두 남정네가 꽃게탕을 끓여
월포사는 동대산 처남과 소주까지 한잔 잘 먹고돌아온 가을초입의 주말 이었습니다~~
언제 다음 또 기회 닿으면 훌쩍 떠나 한장의사진과추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