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추억의여행 사진들

2012년12월12일 양동마을

수도산1 2012. 12. 10. 18:07

2012년12월12일 울산 다녀오면서

가까운 유네스코지정 양동 한옥마을로 마실을 다녀왓습니다

 

머릿돌을 깨끗하게정비하고는 처음와봄니다

 

가까운곳 문화유적을 지나치다

막상 와 보니 잘 정비돼 있네요

 

옛날에는 없던 입구가 

화장실등 편의시설과함께 잘 돼있습니다

 

분위기가 옛날로 온 덧 함니다

딱지치기 팽이 돌리기등 ㅎㅎㅎ

 

현대옷임은사람과 옛 선비의조화 ㅋ~!

 

잘 정비된 현대식길이 조금아쉽네요 ㅎ

 

양동이씨마을 들어가는 입구에서

뒤쪽이 초등학교임

 

단풍이 너무 고와서 한장

 

구불구불한 옛길을 포장은 했으나

그냥두어 정겹습니다

초가지붕도 다시 이어서 말끔 하네요

 

양반마을의 고택

문이잠겨 안을볼수없어 조금아쉬웠음

그러나  서책과유물의분실과 실제사람이 거주하고 있는관계로

 

진짜 고레등같은 기와집임니다 ㅎㅎ

 

마을에서는 어묵등 간식거리와 한과도 팔고있습니다

처마의메주는 옛날을 생각나게 합니다 ㅎ

 

한바퀴돌이 다시입구에서 정겨움에~~

 

가까운곳의유적을 그냥지나친일이많았네요

몇년만에 다시 와 보니 잘 정비되어 있네요

 

언제 시간나면 여름에와서 막걸리에 산나물로 한잔 ㅎㅎ

 

오렌만에 우리살던모습을 떠올리니

아 ~불과 찰라의시간이 지났음에도

아파트에 양옥집이 익숙해진 나를 보고 놀랏습니다

 

불과 몇년의시간이 지났을 뿐 인대

우리 살던 모습들이 까마득하게 느껴지다니

모두 시간나시면 양동마을 함 다녀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