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57년
새벽05시30분 가족을 다 깨워서 서둘러 준비하여
사찰을들러보기로하고 1차 탐방지 기림사에도착했습니다
아직 상인들이나 참배객이오지안고 우리가족이 처음인 것 같아 기분이 상쾌함니다
20리터 물통3개를 준비하여 기림사의유명한 오정수
석굴암의 감로수
불국사의 옥로수를 좀 마셔볼까합니다 ㅎㅎㅎ
1착으로 도착한 기림사 오정수 찿은 사람 한명없습니다
밤새 정화된 오정수를 한가득 담아봄니다
사람이없으니 우리가족들 차지인것 같아서 ㅎㅎㅎ
기림사에 이른시간 아직 참배객이 없어 조용하기 까지합니다
법당을 정리하시는 보살님의배려로 등표를구하여 대웅전마당에달고
대웅전을 대신 정리하는대 나름 열심히했습니다 ^^
찿아온 이들 없는새벽
넓은 대웅전마당에서 가족들이 등을달고
한해의 건강과 소원성취를 기원함니다
이 넓은 대웅전 앞 마당이 이렇게 조용합니다 ㅎㅎㅎ
조용한시간 종각을 뒷배경으로 ~~!!
조금시간이지나 공양을할수있었습니다
매년 석가탄신일때는 기림사에서 아침공양을하고 석굴암으로 감니다
기림사 입구 금강송이 너무 기계가넘쳐
안식구와토달이가 아직여명이밝지않아서 조금 어두운 새벽임니다
이제 많이 벍아졌습니다
참배객이 있어 가족사진을 한장 ^^
석굴암 종각 새벽 안개가 토함산을 감싸고 있습니다
이른시간 벌써 석굴암에는 많은 사람들이 도착을 ~~!
석굴암 입구
석굴암 종각을 뒤로하고
새벽 토함산 위에 구름이 끼어 아직 주변이 어둡습니다
아이들 시킨대로 포즈가 괜찬은지요~~~?
석굴암 감로수 한가득들은 통 끌고 아들이 가고 있습니다 ㅎㅎㅎ
아직 참배객이 많지않아 석굴암도 조용합니다 ㅎㅎㅎ
석굴암 석불을모신 암자앞에서
가족들도한장 ㅎㅎㅎ
이곳에 비올것같아 등표를 코팅해서 달았습니다
토함산에서 문무대왕릉쪽으로 아침 여명이 밝아옴니다
날씨가 맑으면 동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올탠대 아쉽습니다
참배객들께 부탁하여 가족사진한장
뒷 배경이 새벽안개에 잘 안보입니다
이사진을 부탁한 사람이 45년여 만에 만난 저의 고교동창생이었다는 우연이 ㅎㅎㅎ
이 우연은 불국사에서도 그 친구의 부부를 또 만났습니다 ㅎㅎㅎ
아들과함께한장
그런대 사진찍는 폼이 꼭 같은것 같아서 ㅎㅎㅎㅎ
봉축법회장도 아직 사람들이없어 조용합니다
빨리 서둘러 불국사 주차장에차를대야 3곳을 들러 볼 수 있겠지요 ㅎㅎㅎ
일단 불국사로 넘어갑니다
다행이 불국사 주차장이 꽉 차지않아 바로 주차하고 불국사로~~!!
수십년간 사진을찍어오던그장소를찿아
참 매년 우리는 변하지않은것 같았는대 많이 변했습니다
한장찍고 북국사를 돌아봐야 겠지요
이연못에 잉어먹이는 참배를마치고 주기로하고 일단~~!!
동양의연못주변은 수양버들이 늘어져있어야
제대로 정취가 풍기지 않나요?
불국사 연못 이물속에는
해마다 새우깡 기다리는 비단잉어와잉어가 있담니다.
불국사 천왕문 앞에서 울각시
앞에서 사진찍는 토달이 요청으로 ㅎㅎ
모두 사랑 합니다 복 받으시길 ~~!!!
무서운 사천왕~~!!
불국사에서 부터 시간이 조금흘렀나 봅니다
참배겍이 많아졌습니다
어린아이들도 이른새벽 참배길에나섰내요
어린이들이 동행한 선생님의설명을열심이듣고있습니다 귀여워 ㅎㅎㅎ
중간중간 학생과 외국관광객도 보임니다
마지막으로 불국사의옥로수도 한통을 ㅎㅎㅎ
토달이까지 정성스레 물한통 체워봅니다
이곳에서도 등불한개 밝히고
울 각시 딸,사위 현규 현준이까지 적어니 등표가 꽉 찿습니다 ㅎㅎㅎ
빈틈없이 꽉 체운 등표를 다보탑,석가탑있는 대웅전 앞마당에 달았습니다
모두 올 한해 무병장수 소원성취하시길 기원하며 ~~!!
새벽에 나선길이지만 사찰3곳을 돌고나니
이제 날이 밝았습니다
이곳불국사가 붐비기 시작합니다
몇해전 왔을때 다보탑을 보수하고있었는대 올해는 석가탑을 해체 보수하고 있습니다.
언제봐도 천년세월을지닌 탑이 이리정교할수있나 생각들어요을
북굴사 대웅전에서 등어오는입구를
그밑에 유명한 청운교 백운교 돌로만든 수천년세월의역사를지닌~~!
대웅전에서 석가탑 보수하는~~~
대웅전에서 바라본 불국사 금강송
기계가 빼어나 보임니다
각시 아들과함께
불국사 종각입니다
매년 왔던 연못 잉어들은 잘 있었는지 ㅎㅎㅎ
새우깡 한봉지로 잉어들을 모아 ~~!!
구경하던 어린이들도 새우깡 한움큼씩 주고 잉어먹이 같이주고
해마다봐도 여루로운 비단잉어~~!
조금있으면 이조용한 법회장에
많은이들이와서 자신들의무수한 염원과 소원을 빌겠지요
아직 때 이른시간이라 조용합니다
새벽에떠난 사찰탐방 마지막장소인 불국사의 주차장도 꽉찻내요
날도 이미 밝앗습니다
불기2557년 올한해도
밝은 태양을보며 가족과함께 탐방할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3곳사찰에서 구한 기림사의 오정수 석굴암의 감로수 불국사의 옥로수
차도끌여먹고 생수도마시며 올한해 모든기운을 정화하고
다음또다음해도 변함없이 사찰을 즐거운마음으로탐방하게해주시길
모든이들께 대자대비의가르침과 화평과 평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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