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포항불꽃축제 벌써 10회가 됐네요 전야제때부터
36도의 무더위속에 길거리 공연을 위해 다들 열심입니다
울릉도 여객선터미널입구부터 시계탑까지
길거리공연을 위해 준비하고 2시간전부터 더운대 수고 많습니다
일단 잘먹어야 구경도 될 것 이지요
포항 바다시청앞 대보 횟집1층에서 각종 조개구이로 일단 배 부터 체우고 ㅎㅎㅎ
초밥에서 각종해산물 소주 한잔하면 ㅎㅎㅎ
열심히 조개 맛나게 구워 주고있습니다
일단 잘 먹으면 행복한거 맞나요 ㅎㅎㅎ
해가 지기시작한 오후 19시20분 준비된 길거리 행진시작
시계탑에서 포항 영일대 까지 약1킬로미터를 걸어갑니다
포항공대 치어리드팀
다음날 600km를 달려
도착과동시에 밥부터먹고 둔치로 불꽃축제보러 나들이한 사위 딸 외손주들
불꽃축제를 우리까까머리 외손주들에게
그나마 보여줄 수 있었내요
아버지 어께위에 목마를 타고 구경하는 현규 ^^
올해는 사진기를 잘 못다루어 좋은 장면을 많이 못 찍어 아쉽내요
그나마 조금 괜찬은 타이밍에잡힌
이 장면을 찍고 사진기를 떨어트려 액정이나가 촬영을 ㅎㅎ
액정확인없이 감각으로 찍어 컴퓨터로 제생 했습니다
그나마 사위 딸 외손주들과 같이 할 수 있어서
너무 소중한 시간들 이었답니다
형산강에서 포항제철을 뒤로하고
불꽃축제를 할때마다
우리 아기들에게 화려한 불꽃을 한번 보여주고 싶었는대
이축제가끝난 다음날은 우리 까까머리 손주들 대리고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또 불꽃축제를 볼 기회가있었내요
다음또 다음 해가 거듭 할수록
점점 자라면서 더 큰 감동을 간직하고 좋은 추억들 많이간직하길
올한해 무더운여름도 이리 지나가고 있내요
모두 건강하시고 항상 즐거운 일상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