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한해도 저물어 갑니다
안식구와함께 아들이 마련한 낙지 잘 한다는 이동 낙지전문집에서
수술후 침체 되어있는 저를
응원 하기위해 몸보신도 할겸 낙지전문집에서 외식을
사진 찍어놓고 보니 수술한 나 보다 안식구가 더 늙은 것 같아요
마음고생이 ```
이그 안 아파야 합니다 모두
그레도 산 낙지 실 한 넘으로 잘 익혀 한 입 먹으니 생기가 나는 모양입니다
그려 잘먹고 기운차려 요
내년에는 또 좋은 일이 있을지
옆 모습도 보니 아직 불편한 사람 같진 않습니다
아들 덕분에 모처럼 잘 먹고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그려 마음이 침체되었을때는 새로운 먹거리로 입맛도 바꾸고 마음도 바꾸어 봐야 겠지요
한끼의 즐거운외식이 가족들과함께하니 소중하고 더 좋은것같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싱글벙글 즐거운 일상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