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추억의여행 사진들

항암치료 힘겹게 견딘 첫사진

수도산1 2018. 1. 6. 15:34

 16년 12월 수술후

1월6일부터 강행한 항암치료 후 처음으로 사진을찍어봤어요

 

체중은57kg 얼굴이 많이상했지만 정신만큼은 ~~~

 

포항 종합제철이 뒤로 보이는영일대 백사장

긴 시간끝에 다시 밟아보는 모레~~

낮시간은 아직 외출이 힘겹게 느껴지는 여름 밤

 

그 어려운 수술 항암치료의 힘들었던고비를

웃음으로 눈물은 홀로 삼키며 곁을 지켜준 아내와 오렌만에

각시 얼굴도 많이 나빠진덧

우리 모두가 힘들었던 시기를지나는중인가 ......

힘던 생의끈을 놓치않을려는 투쟁은 지금부터일지~~!

의한적인 치료는끝이나

새 삶의도전은 이제부터일지도

더많이 나를사랑하고 노력하기로

 

잠자다 5회나 심장 발작증세가있어

응급실로 119신세를지고 선린병원에서 조형술을 하였으나

다행이 관상동맥 시술한곳의문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아산병원에서도 혈압조절과 운동을 잘 하면 염려없다는 진단을받고

 

자 ~~이제부터는 다시 터어나서 걸음마 부터~~

가족의 응원과모던이들의바램으로 다시 건강한삶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