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12월 수술후
1월6일부터 강행한 항암치료 후 처음으로 사진을찍어봤어요
체중은57kg 얼굴이 많이상했지만 정신만큼은 ~~~
포항 종합제철이 뒤로 보이는영일대 백사장
긴 시간끝에 다시 밟아보는 모레~~
낮시간은 아직 외출이 힘겹게 느껴지는 여름 밤
그 어려운 수술 항암치료의 힘들었던고비를
웃음으로 눈물은 홀로 삼키며 곁을 지켜준 아내와 오렌만에
각시 얼굴도 많이 나빠진덧
우리 모두가 힘들었던 시기를지나는중인가 ......
힘던 생의끈을 놓치않을려는 투쟁은 지금부터일지~~!
의한적인 치료는끝이나
새 삶의도전은 이제부터일지도
더많이 나를사랑하고 노력하기로
잠자다 5회나 심장 발작증세가있어
응급실로 119신세를지고 선린병원에서 조형술을 하였으나
다행이 관상동맥 시술한곳의문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아산병원에서도 혈압조절과 운동을 잘 하면 염려없다는 진단을받고
자 ~~이제부터는 다시 터어나서 걸음마 부터~~
가족의 응원과모던이들의바램으로 다시 건강한삶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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