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바닷물에 발을 담거 봤습니다
여름 휴가차 포항으로 집결한 사위딸 손주랑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불꽃 축제도 볼겸 오후부터 자리잡고 진치고
3년만에 바닷물에 발을 담거 본 순간입니아
아이들 해변 모레사장에서 마냥 신난거 ㅎㅎ
ㅁ물붓고 구덩이파고 성만들고
불꽃 축제용 바지선도 보임니다
저녁은 텐트에서 먹고 아이들 옷 갈아입히고
밤이되니 불꽃축제로 인산인해
텐트 입구까지 사람이 밀려옴니다
피곤해서 텐트 안에서 가만 누워 불꽃축제를감상합니다 ㅎㅎ
사진 찍기도 힘들어요
요리 턴트치고 밤12시까지 버틴검니다 ㅎㅎㅎ
태풍 총다리가 올라온다니 바람 많이불어요
태풍 직접영향권은 벗어나 힌더기 바위 먹바위 해안 구경을
처음 바람 파도에 놀란 덧 적응하니 좋아라합니다ㅇ
손바닥 바위
바람불에 무 더위는 날라 갓네요
우리준 앞니빠진 귀염
마냥 신난덧
힌더기바위뒤쪽 포항 제첼소가 ~~
힌더기 바위에서 먹바위쪽으로
하선대
ㅎ힌더기바위 요 틈에 돌이 올라 가면 소원이 ~~
모두 열심 돌줏어와서 소원빌어 다 올리고 ㅎㅎ
우리 규 준이까지 돌이 올라갓습니다 ㅎ
ㅎ종달이 태풍이 온다는 힌더기 바위 앞에서
동해안 포항의 볼거리중
힌더기바위 먹바위도 구경하고
소원바위틈에 다들 조약돌 한개씩올리고 집으로옵니다
피곤해서 난 하루쉬고 아이들내외 다음날 바람이잣아들어
요기서 스노쿨링을해서 청각도 따고 잼나게 놀다왔다는 ㅎ
무더운 여름 가까운 피서지에서 즐거움으로 잘 지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