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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가 선물한 옷입고 나들이 한후 58회생일 저녁

수도산1 2009. 11. 1. 23:09

 

 공주가 선물한 가방들고 윗옷이 잘 맞는다고 나들이 가자는 아내와 모처럼 바닷가에서~~~

앉아서 쉬는 갈메기 날리고 한장 ~^%^~

 환호동 방파제 앞에서 모처럼 가을바닷가를보고~~~!

 울공주 내외가 결혼기념 선물로준 버버리가방들고 ㅋㅋㅋ

울각시 그넘 버버리가방을 넘아낀다

자랑을 많이 하고 싶는지 ㅎㅎㅎ

 해맞이 공원앞 구름과 바다가 ......

 애지중지하는 가방이 내 얼굴보다 더 잘 나왔는감 ㅋㅋㅋㅋㅋ

 포항제철소와 북부해수욕장을 뒤로하고

바람이 불어 파도가 제법 높아요~~

 

 

 

 생일 케익을 앞에놓고 사진찍는다고 표정이 굳었네

 연속으로 한장더

 울 왕자 그리고 친구가 58회 생일 깜짝파티를~~!

 참 시킨데로 모자쓰고 모두 축하받고 ~~!ㅎㅎㅎ

 울 여왕님과 뽀뽀하라네 ㅋㅋㅋ

 싫은 표정은 아닌 것 같은데

 캬 졀혼 30년만에 생일날 아들 잘 둬서 첨 뽀뽀 찐하게 해보고~~~!

 케익 자르고

 그레도 가족과 지인들이 있어 살아가는 것도 피곤 하다가도 즐거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