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손주 들 성장기

긴 기다림끝 외손주와의 만남

수도산1 2010. 9. 2. 07:48

 2010년8월18일 기다려도 튼튼이는

세상과만남은 생각도없는것같고 하여 병원을찿아 만남을 시도하기로 결정햇습니다

 병원으로 출발하기 전 가념으로한장

 엄마하고도 외손주 만남을 기약하며

  어디 여행 떠나덧이 부부가

태명 튼튼이의마지막날 우리들과만남을 기대하며

 2010년8월19일(음력7월9일09시20분 세상과의 첫 만남

 외손주 좋은 인연으로 세상에나와 우리들과의가족이 되었음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긴밤 너무힘들고 고통스런 산고를 잘 이겨내고 건강한모습으로

우리를 맞아준 딸 사위 축하 한다

 사위 딸 소중안 아들을얻어 부모가 되었음을 축하한다

 신생아실에서의 ~~!

 사돈어르신께서 무안의자랑인 생소고기를  준비  해 오셨습니다

캬 저야 외손주인대도 반가운대

친 손주를 보신 사돈께서는 더 기쁘신~~

 무안에서만 맛볼수있다는

육회보다 한단계 위인 생소고기에 소주참별미이며

외손주덕에 처음 소고기도 생으로 먹어봤습니다~~~!

 우찌 제주도에서 명물인 옥돔을 축하한다고 지인이 보내왔내요

산모가있는곳에서는 생선을 구울 수 없는지라 옥돔찜으로~~!

 

 이제 세상에서 만난 온가족의 축복속에 느긋하게 잘 자고 있습니다

 아들이 생기고난후 바로 사이드로 밀려나서

자고있는 사위가 안스러워 기념으로 한장

그레도 조아서 회사에도가기 싫은모양입니다~~

 

 10일째되는날  목욕 후의모습입니다

이제 많이 똘똘함니다.

 이제부터 너의 자라는 모습이

엄마 아빠 할머니,할아버지

외할머니,외할아버지

모든가족들의 기쁨이자 희망일   것이야~~

무한한 꿈과 희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