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5월10일 부석사 무량수전
오늘은 새벽부터 비가 내렸습니다
어디 나온김에 명승지라도 들러볼까하였으나 비가 많이와서
오전내 비오는소나무숲을 새소리바람소리들었지만
조금비가 그치는 덧 하여 무량수전의 부석사를 찿아보기로하고 훌쩍 떠났습니다
혼자 나선길이라
여행객이 없으면 사진한장 남기지못하는것 아닌지 하는생각을 하였으나
엄청난수학여행학생과외국인관관객들과함께 사진찍고 잘 구경을 했습니다
부석사 주차장 잘 정돈되어있네요
부처님오신날이 다 되어 가나 봄니다
젊은연인부터단체학생까지 ~~!
빗속을 유유자적하며 참 보기가좋습니다
부석사 당간지주 앞 입니다
부석사 일주문 앞 전경
오르막길이 만만하지 않습니다 ~~ㅎㅎㅎ
부석사 종각
무량수전이있는 바로 옆 미륵불 입니다
부석사의결정체무량수전입니다
부처님 오신날이 가까워서그런지 전국각처에서 많은이들이 비오는것도 아랑곳 하지않고
부처님의 대자대비 가르침을~~!
무량수전 좌우의석탑을 무량수전 귀퉁이를 배경으로하여
우연히 만남 사진작가님이 정성들여 기념사진을한장~~~
이곳저곳다니다 마주친 작가님들이
혼자 다니며 사진찍어줄것을 부탁하는 모습이 안스러웠던지 또 한장을 ㅎㅎ~~!
부석사도 비가오는중이지만 부체님오신날 연등달기 준비에 한참입니다 ~~!
역시 사진을좀찍어보신분이 담은모습은 와서보니 다름니다
오르막길을 다소곳 걷다 보니 얼굴에홍조가 이마엔 땀이~~!
부석사입구에서 석탑을~~!!
부석사전경을 최대한 잡아본풍경입니다
비가오는중이라 부석사를찿는것이 자제도 되었지만 잘 왔다는흡족함을 가지고
스님의 섬광같이 빠르게 지나가는 덧 없는 세상사의인연중에
분노와 번뇌 덧 없는 5욕7정을 다 털고가야하는 큰 가르침에
잠시나마 어리석을믈 께우치지못하여 번빈하는 속세의어리석은중생으로 머리숙여 ~~~~~~~
모든이들께 평정심을 대자대비하신부처님의가르침을 잠시 의지하며
오늘하루 인연의소중함과부질없는 세속의찌꺼기를 지울수있는 소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