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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어머님 봉강재참배
수도산1
2015. 5. 9. 10:55
어버이날을 맞아
두달간 들러 보지 못 한
어머님봉안장소와 봉강재를 참배하기로햇습니다
오렌만에 들러본 어머님
영면 하신지 4 버써 4년이란세월이흘러갑니다
항상 곁에서 그림자 처럼나을 지켜주는 울각시
봉강재 참배
간단히 과일과 떡을 차리고
한식때는 못 찾아뵈어 죄송합니다
술 한잔 올리고
다음 또 다음 그다음까지 할아버님의 음덕을 기릴 수 있는영광을 주시길
우리각시도
같이온 동생들도
내려오는길에 진달래가 넘 이뻐서
춘심은 여심을~~~~~~
꽃인지 울 각시인지 ㅎㅎㅎ
간단히 음료수와 밥 을 챙겨먹기로
할아버님께참배한음식은울각시가새벽부터마련했답니다
하늘도맑고 마음또한상쾌합니다
오늘하루 즐거움을 내일또 내일까지
언재나 평정심을가지고 건강한 나날을 지날 수 있게 해 주시길
집 마루에걸어둔 與人不競心常瀞이란 문구가 잠시머리를 스침니다
오늘도 즐거움과 행복을 간직한 하루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