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지나도 찿아뵙지못해 마음이 무거워
오늘은 아버님의선영과 병원에 계신다는 어머님을 만나뵈러 울산으로 향햇습니다
오렌만에 찿아가는 아버님산소입구
이곳에는 아버님의 산소를 비롯하여
31世諱永瀚(증조부)님의 산소
32世諱商儀(조부)님의배위김해김씨할머니두분(저의할머니와 제2배위이신 강동할머니)
저의 전모이신33世諱甲鳳 배위김해김씨묘소와33世諱瑨鳳의배위이신연일정씨의묘소 산등성이입구에는
32世 諱惇儀(할아버님형제중막내)님의묘소가있어 이곳을 찿을때면
아버님이 타계하신지45주기가 되었지만 언제나 숙연한 느낌을 받습니다.
뒤쪽에 옜 군부대의막사가 어련풋이보이는 대
민가는 다 철거하고 한곳도 없네요
오렌만에 찿아뵌 아버님산소에
다음해에도 또 변함없이 건강한모습으로 찿아 뵐 수 있길~~
안식구와둘이 산소를찿다보니
안식구 참배모습을 제가 한장 찍어 봤습니다
앞서 소개했던
저의 전모이신 경주김씨묘소에도 한잔올리고
저의안식구도 제사때는 아버님과함께 찿아 오시라고 고 하고
때마침 지나가던 등산객이
기념으로 둘이 함께 한장 찍어 주엇습니다
뒤로32세배위이신 경주김씨할머님산소두기와 33세배위 연일정씨(정희.정순 미란의친모) 묘소가 보이내요
저의 할머니 김해김씨묘소에 한잔올리고
저의할머니묘소옆의 제2배위이신김해김씨(강동할머님)산소에도한잔
33世연일정씨 백모님께도 한잔올리고
저의증조부이신 31世諱永瀚(증조부님)산소에도 참배하고
때마침 지나가던 등산객이 증조부님산소를배경으로
둘이기념으로 한장찍어 주셨습니다
이곳을 오레전 저가어렸을때
할머님 ,할아바님은 용시먼당이라고부르던 곳 이며
이곳에서아레로보면 부산으로가는 철길과
옛 울산시의 전체 모습과 북쪽의 백양사란 절 까지 보였던 곳 임니다.
온산 병원에서 어머님을 만나뵙고
휠체어에 모시고 병원관계자의배려로 외손주 얼굴을 올려둔
저의 불로그를찿아 보여드렷습니다
저의아들 어릴적과너무 닮았다며 외증손주를 보시고는 무척 좋아 하시내요
집에오니 근간 못본 외손주 형규의사진을 딸아이가 메일로 보내왔내요
캬~~~!
이 웃는모습이 참 일품이엇습니다
안본사이 많이 똘똘 해 진 것 같네요
무슨 말을 할건지?
옹알이를 하는지?
캬~~~1
메~렁도 할줄 아나봅니다
귀여워`~
그럭저럭 하루가지났네요
낼 (28일)부터는 아들현장에 별 힘들지않은 일자리가 있다 하여
아들과같이 포항종합제철 현장에출근 합니다.
여름이지나고
가을의문턱에 들어선 계절
모두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상들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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