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손주 들 성장기

2015.1 현규,현준이 외삼촌과 ~~

수도산1 2015. 2. 10. 21:22

각시 작년 정기검진때 위장에 용종이 발견되어 내심 걱정하던차

1월22일 선린병원서 시술하고 경과가좋아 아들과함께 28일 퇴원하고 주말에 또 목포 사위집으로

 

 

매번 지나치면 꼭 들러는 지리산휴게소

 

12월에보고 1달 조금 지난 것 같은대

이제 많이 번지럽다 둘다 ㅎ

 

현규 현준이 둘다 트라노킹 다이나포스 ㅎㅎㅎ

 

현규폼이 외삼촌 어릴때 폼과 너무같아서 웃음이 ㅎㅎㅎ

 

그레도 이번엔 아들과함께와서 내가 좀 편해요 ㅎ

 

두녀석과 외삼촌이 칼쌈한판 ㅎ

 

온 집안을 뛰 다니고해서 혹시 밑에집에서 층간소음이 걱정되기도

 

오렌만에 적당한 장난처줄 상대를 만나서 캬 ~~

 

끝도없이덤벼 ㅎㅎ

그런대 이곳아파트는 아레 윗 집사이가 너무편한덧

딸 말로는 미리 다들 서로 만나면 시꺼러워 어쩌시냐고 이야기하며 산다는대

 

언론에나오는 층간소음과 상관없이 잘 지낸다니

너무괜찬은 동내 인 덧 합니다

 

아니면 이 에너지 넘치는 손주 두녀석이

아파트 감옥살이 해야 할 건대 행복한 환경이라 너무 다행입니다

 

한판뛰고 목욕탕에서 물놀이 또 한판을 ㅎㅎㅎ

 

고추는 살짝 가려 주었습니다 ㅎㅎㅎㅎ

 

넘치는 에너지 주체못해 놀이터에 한번 대려 갓네요

 

형이 줄 타고 올라가니 현준이 는따라서 그냥갑니다

 

캬 이녀석 현준이가 겁도 없어요

아직 아니라 생각했으나 끝까지 올라갑니다 ㅎㅎ

 

놀이터 전망탑을 스스로 올랐내요 ㅎㅎ

 

현규는 올라 다닐 나이가 됐다 생각했으나

 현준이는 형이하면 다 따라하니 성장이  빠름니다

 

2박3일간 잠시 지나가내요

도착해서 하루자고

다음날 잠시 놀고 자고 나니 집으로 올 시간이 ㅎㅎㅎ

 

그려 세월흘러가다 보니

엊그제 손보닥위에 있던 손주들이 이제 같이 나들이를 다녀요 ㅎㅎ

 

언제나 꾸김살없이 밝고 튼튼하게 잘 자라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