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설날이 몇일 남지않은 때 집안에 일이잇어
사위딸램 현규현준이가 포항을왓내요.
설날은 외가집 오지않고
여기서 머물다 설때 가기로 했지만
딸 출근일정관계로 이번설날은 아이들 오지마라하고실컷놀기로 ㅎㅎ
우리집에서 아이들과30분 걸어가면
자동차 다니지않는 연당이란 못과 생활체육공원이 있어요
등산하러 오신분들을 만나 운 좋게 한장을
생활체육공원담장을
아 현규형이 올라가니 현준이는 자동으로 ㅎㅎㅎ
그냥 보도블럭보다 돌 위험 한대 ~~~~~
마음에들어 항상 대리고 와서 운동하고 놀고 싶었던 곳에
두녀석 대리고 왔음 ~~~
잘 뛰고 잘 놀아요 ㅎㅎ
체육공원 안전지킴이 ```````
사진만찍으면 현규폼음 다이노포스 트래노킹 뭐 ~~~~
등산 하러오신분이 같이 한장 찍어줌 ~~~~
연당입니다~
겁도없이 잘 놀아요 ㅎ
현규의 새로운 포스 ㅎㅎㅎ
요기서 쥬스 한봉씩 마시고나서
현준이 잠들어 휴대전화기도 안가지고가서
현준이 안고 현규손잡고 집에 온다꼬 나 감기몸살 했음 ~~!
집에와서 설날 못 온다고
사위 좀 먹일려고 전좀 만들고 호박떡 구울려니 ㅋㅋㅋㅋ
바닥에 밀 가루뿌리고 가루나라 놀이 하자고 ㅎㅎㅎ
현규 현준이
아주 신바람나서 정신줄놓은상태임 ㅎㅎㅎㅎ
외할머니도 같이 전 부칠려다 밀가루로 뭐하는지 ㅋㅋㅋ
집안 식구들이랑 빕스에 외식하러간 딸램 손주들
우찌 맛난거 먹고 놀이기구도 ㅎㅎㅎ
요즘 외식하는곳에는 아이들 놀이기구가 있어 편한 덧 합니다
설날 오지못한다고 하니 왠지 섭섭해도 우쩌냐
그레도 현규 현준이 잘 노는모습
사진에라도 할아버지 잘 건사하여 우이 손주들 보고싶을때 ~~~~~~~!
그려 사진이라도 찍어두고 가고나면 한참 생각나면 사진도보고
즐거움의시간이 흐릿해 질때면
기억한켠에서 꺼내보면 마냥 즐거움이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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